[스포트라이트]이길용-김영철, 대학축구연맹전서 「한판」

  • 입력 1998년 5월 27일 20시 14분


“누가 센지 붙어보자.”

골게터 이길용(22)의 광운대와 철벽수비 김영철(21)의 건국대. 28일 오후 2시45분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지는 98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 지난해 4강에 올랐던 광운대와 ‘전통의 강호’ 건국대가 결승 티켓 한장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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