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회 우승에 빛나는 막강의 아르헨티나와 월드컵 첫 출전의 일본. 아르헨티나의 승리보다는 일본이 어떤 내용의 경기를 펼칠지가 오히려 관심거리가 아닐까.
아르헨티나대표팀 사상 최다인 36골을 기록중인 바티스투타(29)가 이끄는 공격진은 일본 문전에 맹공을 퍼부을 전망.
‘겁없는 신인’ 나카타(21)를 주축으로 한 막강 미드필드진의 일본이 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브라질을 꺾었던 것과 같은 이변을 일으킬 수 있을지…. KBS TV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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