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佛 앙리－덴마크 ＧＫ 슈메이셸 대결

‘신예 골잡이’ 티에르 앙리(20·프랑스) 대 ‘노련한 수문장’ 페테르 슈메이셸(35·덴마크).

2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리옹 제를랑경기장에서 열리는 예선 C조 프랑스 대 덴마크의 경기는 ‘창과 방패’인 앙리와 슈메이셸의 대결이 관심의 초점.

프랑스는 2승으로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예선전승을 위해 앙리를 앞세워 맹공세를 취할 것으로 보이며 1승1무로 무승부만 거두면 16강 진출이 확정되는 덴마크는 슈메이셸을 주축으로 한 탄탄한 수비로 맞설 전망. MBC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