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6-29 19:531998년 6월 29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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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대2의 패배를 안긴 마라도나의 ‘신의 손’사건. 때문에 당시 선수로 뛰었던 잉글랜드의 글렌 호들 감독은 “인생에 좀처럼 오기 어려운 기회를 잡았다”며 설욕을 다짐.
아르헨티나 공격형 미드필더 오르테가(24)와 잉글랜드의 흑인 미드필더 인스(31)의 움직임도 주목거리. MB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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