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행스케치’는 연말까지 다섯차례 여는 릴레이 콘서트의 타이틀을 ‘잃어버린 것들을 찾아서’로 붙였다.
‘여행스케치’는 “오랜 세월에 묻혀 버린 흙내음 꽃향기 우정 사랑 별빛 나무그늘등이 그립다”며 “우리 무대에서 그 그리움을 함께 노래하자”고 말한다.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동 라이브1관에서 열리는 ‘잃어버린 향기’는 릴레이 콘서트의 첫 순서.
공연의 레퍼토리는 ‘운명’ ‘아름다운 이름 그대’ 등. 평일 오후 7시반 주말 및 공휴일 오후 4시, 7시. 2만원. 02―766―5361
〈허엽기자〉he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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