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9-21 20:202000년 9월 21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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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메달을 딴 김동문-하태권조와 함께 한국셔틀콕 남자복식의 양대 기둥인 이동수-유용성조는 21일 올림픽파크 제3파빌리온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톱시드인 세계최강 토니 구나완-찬드라 위자야(인도네시아)조와 접전끝에 2-1로 패했다.
이-유조는 1세트에서 3-0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잠시 사인이 맞지 않은데다 네트 범실이 잦아 곧바로 동점과 역전을 허용,인도네시아는 4-9로 달아났다.
한국팀은 한때 7-9까지
"숨쉬는 항아리를 아십니까"
"우리가 통일의 노둣돌 되자"
"소나무는 우리 문화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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