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보통 일반적인 수술 후에는 그 다음 날부터 걸을수 있지만 약 1,2개월 정도는 허리에 보조기를 착용해야 합니다. 환자에 따라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스포츠가 가능하며 골프를 다시 시작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로 수술을 받고 난 후 골프를 다시 한다고 반드시 디스크가 재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술 후 3개월 이상 지난 후 별 다른 후유증이 없으시다면골프를 다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최근 소개되고 있는 병원의 재활장비를 이용한 척추근육 강화 프로그램을 수술 후 6주부터 시작하셔서 3개월 이상 꾸준히하신다면 수술로 약해진 척추 근육을 강화시키고 디스크의 재발을 예방하며 척추근육의 강화로 인해 비거리도 늘릴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 은 식(혜민병원 척추과학센터 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