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1 19:301998년 11월 11일 1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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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씨는 “멋쩍게 되긴 했지만 차라리 속이 편하다. 이 기사를 방패삼아 앞으로는 보증부탁을 피하기 쉬워질 것 같다”고. 아내 안선희씨는 “주변 여성들로부터 수많은 격려전화를 받았다”며 통쾌한 표정.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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