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센터가 운영하는 25인승 미술관순회버스를 타면 인사동 화랑가를 구경한 다음 북악스카이웨이를 거쳐 평창동 가나아트센터까지 둘러볼 수 있다. 1천원짜리 승차권으로 당일엔 몇 번이고 버스를 탈 수 있으며 하루 6,7회 운행.
출발은 인사동 수도약국 앞 동양주차장. 운현궁미술회관→아트선재센터→간송미술관→국민대박물관→가나아트센터·토탈미술관의 노선으로 운행. 편도 30분 소요. 평창동에서 인사동으로 올 때는 금호미술관 프랑스문화원에도 들른다.
▼인사동 승차〓△오전8시반(일요일제외) △오전10시 △낮12시 △오후2시반 △오후4시반 △오후6반 △오후8시(주말 공휴일만 운행) ▼평창동 승차〓△오전9시(일요일제외) △오전11시 △오후1시반 △오후3시반 △오후5시반 △오후7시반 △오후9시(주말 공휴일만 운행). 02―720―1020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