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은 기간과 장소,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쿠폰 내용을 꼼꼼히 읽어보고 사용해야 한다.
‘아이사랑’은 외국의 베이비시터 제도를 우리 실정에 맞게 도입, 97년 창업한 회사로 놀이방이나 유치원 등의 탁아시설과 달리 1대1로 방문해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마을 쿠폰은 새로 나온 비디오와 오래된 비디오의 대여가격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쿠폰도 맞춰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대여료 5백원인 ‘어느 멋진 날’을 빌리면서 대여료 1천원인 새 비디오 ‘네고시에이터’를 쿠폰으로 서비스받을 수는 없다.
〈이 훈기자〉dreamlan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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