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전에 없이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진 것같다.
②씀씀이를두고 다툰적있다.
③아내는 “쇼핑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종종 말한다.
④경제권을 달라든지 생활비를 더달라는 문제로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⑤소비를 경쟁할만한 학교동창이나 친구, 친지를 종종 만난다.
⑥저녁식사 때 사고 싶은 물건이나 특정물건을 산 친구의 얘기를 하는 경우가 늘었다.
⑦유행에 부쩍 민감해졌다.
⑧남편의 성과급 등 의외의 수입이 생기면 ‘기분’이라며 다 써버리는 경우가 있다.
⑨친정이 부자라 남편 수입을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
⑩이웃이나 친구의 재력이나 소비행태를 부러워한다.
⑪TV홈쇼핑프로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⑫집근처에 대형백화점이나 할인매장이 있다.
⑬신문에 끼워져 오는 각종 광고전단을 매우 자세히 살펴본다.
⑭고급매장, 백화점, 재래시장에서 사는 품목이 확실히 구분돼 있지 않다.
⑮충동적 또는 분위기에 휩쓸리는 성격이다.
★아내의 소비행태지수
①몰래 마이너스통장을 사용하거나 빚을 지고 있는 것같다.
②백화점 사은품행사나 세일 때 빠지지 않는 편.
③조금씩 자주 쇼핑하기보단 한번에 많이 쇼핑하는 스타일.
④뚜렷한 이유없이 생활비를 줄이면서 목돈을 마련하는듯.
⑤필요없는 것 같은데 싸다는 이유로 사곤 한다.
⑥결혼 전에 씀씀이가 컸다.
⑦지갑에 있는 현금을 대부분 사용해야 쇼핑이 끝난다.
⑧사용중인 신용카드(백화점카드 포함)가 3개를 넘는다.
⑨최근 들어 구입할 물건의 목록을 미리 써놓거나 가계부를 쓰는 것을 본 적이 없다.
⑩3시간 넘게 쇼핑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⑪쇼핑 전에 남편과 상의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쇼핑내용도 잘 얘기하지 않는다.
⑫월평균 카드지출 비용이 전체지출의 30%를 넘는다.
⑬쇼핑 계획을 세우지 않거나 세우더라도 초과할 때가 많다.
⑭월 소비액 중 식료품과 생필품의 지출비용이 30% 미만이다.
⑮물건값을 깎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가계의 특성
①가장이 받는 봉급 외에 다른 소득이 없다.
②생활비 교육비 등 고정지출이 전체소득의 50%를 넘는다.
③저축액의 50%이상이 위험성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
④집안의 전체수입이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⑤내집이 없다.
⑥부양가족이 돈을 버는 사람 보다 많다.
⑦저축보다 빚이 많다.
⑧보증을 서고 있거나 담보를 제공하고 있다.
⑨아내의 수입이나 지출에 대해 잘 모른다.
⑩부부 사이가 그다지 원만하지 못하다.
★위험지수 산출법
항목별로 ‘예’는 1점, ‘아니오’는 0점. ‘잘모름’이 절반 이상일 때는 평가 불가능.
아내의 ‘소비심리지수(A)’에 ‘소비행태지수(B)’를 더하고 여기에 ‘가계의 특성(C)’을 변수로 삼아 곱한 것((A+B)×C)이 ‘가계 위험지수’. 가계의 파산가능성을 경고하는 수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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