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 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
여배우 메릴 스트립의 사회로 웨스트라이프'와 세계 정상급 소프라노 성악가 조수미, 브라이언 아담스, 시셀 등이 히트곡을 열창하게 된다.
노벨 평화상 시상식 기념 공연에 참가하는 '웨스트 라이프'는 미국과 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 밴드로 11월23일부터 4일간 새 앨범 'Coast To Coast' 홍보차 내한할 예정이다.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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