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주간지 '내셔널 인콰이어러' 최근호는 마이클 잭슨의 사진을 기재하면서 곤죽이 된 그의 코가 다른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불러일으킬 정도라고 보도했다.
이 잡지는 사진 속에서 마이클 잭슨 옆에 있는 7세 소녀가 놀라 도망가지 않은 것이 신기하다며, 마이클 잭슨이 그의 고전적인 뮤직비디오 <스릴러>에 나오는 기괴한 괴물보다 더 끔찍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마이클 잭슨의 코는 잦은 성형수술로 인해 코끝의 조직이 죽고 모양이 변형되고 있는 상태다.
정유미<동아닷컴 기자>heave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