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2살의 그녀는 지난 21일 4살 연하인 루이스와 미국 애틀랜타의 딘 가든에서 250명의 하객을 초청해 조촐한 혼례를 치른 것.
16인조 오케스트라와 힙합 듀오 '아웃 캐스트'가 축하 무대를 펼친 이 자리에는 모니카, 라 페이스, 우셔, 빌 캠벨 등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브랙스턴은 올 그래미 시상식에서 R&B 여성 보컬 부분을 수상했고 통산 6개의 그래미 상을 거머쥐며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황태훈 <동아닷컴 기자>beetlez@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