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들은 두 사람의 결혼식이 매카트니의 60번째 생일인 18일 이전에 거행될 것으로 보고 취재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으나 정작 이들의 결혼식 날짜와 장소는 ‘은밀한’ 결혼식을 원하는 매카트니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 장소로 아일랜드의 한 성(城), 98년 유방암으로 사망한 매카트니의 아내 린다의 오빠가 살고 있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 매카트니의 고향인 잉글랜드 남부 서섹스 등이 거론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