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뉴스는 1일자 최신호에서 프린스턴대를 가장 훌륭한 대학으로, 하버드와 예일대를 공동 2위 대학으로 뽑았다. US뉴스는 △학문적 수준에 대한 평판 △학교 재원 △졸업생들의 헌금 △학생 선발방법 △졸업 비율 등을 근거로 올해로 14년째 최우수 대학을 선정, 발표해왔다.
프린스턴대는 1997년 하버드대와 함께 공동 1위, 98년에는 하버드 및 예일대와 다시 공동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예일대와 함께 공동 4위에 머물렀다.
또 지난해 최우수 대학으로 부상했던 캘리포니아 공과대(CIT)는 4위로 떨어졌으며 매사추세츠 공과대(MIT)는 5위를 차지했다.〈워싱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