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 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까지만 원서를 접수하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마감시간 이후에는 추가 접수를 하지 않는다.
고교 3년 재학생이나 재수생은 재학하고 있는 고교나 출신 고교 소재지의 시도 교육청에 원서를 내면 되고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장기 입원환자, 군복무자, 재소자 등은 응시하고 싶은 시도 교육청에 원서를 내야 한다.
7일 현재 응시 예상 인원 87만여명의 60%인 52만300명이 원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이인철기자>inchu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