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아넷이 목표로 하는 것은 부담이 크지 않으면서도 전과목을 학교에서처럼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사이트. 이 사이트는 1년 사용료가 2만2000원에 불과하며 현직교사 100여명이 학습자료를 직접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등교사방이 따로 있어 교사가 온라인 교재를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도 있다.
똑소리 공부, 엄마와 함께 하는 공부, 주제별 자료실이 주요 코너. ‘똑소리 공부’에선 학생의 실력에 따라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엄마와 같이 하는 공부’는 미국인의 발음을 직접 듣고 따라할 수 있으며 놀이방, 이야기마당 등의 메뉴도 마련돼 있다. ‘주제별 자료실’에서는 특히 곤충 동물 식물 천체 사회 인체 컴퓨터 한문 등의 항목을 멀티미디어 자료와 함께 공부할 수 있다. 문의 02―466―6080∼1
<문권모기자>africa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