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단신]고려대, 입시전문 상담센터 운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10일 03시 00분


■고려대, 입시전문 상담센터 운영

고려대는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문 상담센터인 ‘고려대 진로진학상담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국내 대학이 입시전문 상담센터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내 라이시움 1층에 위치한 센터는 8월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수험생과 부모는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2019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과 2018학년도 전형 결과 안내, 진학·대학생활·진로 전반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알고 싶어 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관해 일대일 대면으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고려대는 설명했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 학부모, 교사는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고려대는 8월에는 학교 밖으로 찾아가는 상담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 와이즈만 영재교육, 수학 교육 설명회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14∼16일 서울과 부산, 대전에서 수학 교육을 집중 조명하는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이스라엘 영재교육기관(ICEE) 수학 파트장 갈리 신모니와 수석연구원이 내한해 학부모들과 만난다. 이들은 세계적인 인재를 배출한 이스라엘의 영재 수학 교육법을 소개하고, 이를 국내 수학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 가능하다.
#고려대학교#와이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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