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엄정화 아바타'를 영국과 대만에 수출한 캐릭터 에이전시 '아이코'(www.ico.co.kr)는 최근 음성기술전문업체 '보이스웨어'와 제휴를 맺고 사용자 자신의 음성을 장착할 수 있는 아바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아바타는 기존 아바타가 한 가지 목소리만 냈던 것과 달리 4종류의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다.
사이버 도우미 '김현정 아바타'를 선보이기도 했던 아이코측은 음성인식뿐 아니라 판단력까지 갖춘 아바타도 개발중이라고 말했다.
오현주<동아닷컴 기자>vividro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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