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낭만이 가득한 브라질의 단편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아니마 문디 인 서울(Anima Mundi in Seoul)’전이 서울 남산 애니메이션센터 영화관에서 10일까지 열린다. 인연(因緣)을 바람에 비유한 ‘캐슬 오브 윈드(Castles of Wind)’ 등 41편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상영 주제는 ‘브라질 단편 애니 신작선’(7일 9일 10일 오후 7시, 8일 오후 9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단편선’(8∼10일 오후 5시), ‘브라질 단편 애니 고전선’(8일 오후 7시, 9일 오후 9시)이다. 02-345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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