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07 01:522004년 8월 7일 01시 5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중국 대사관은 또“일부 국회의원들의 중국 방문에 불편을 드린 것에 대해 그분들의 양해를 바란다”면서 “비자 발급과 고구려사 문제는 관련이 없으며 고위직 인사의 비자 발급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발전연측은 5일 “중국 대사관이 20여일가량 비자 발급을 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으나 6일 “여행사와 비자 신청일에 대해 오해가 빚어진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명건기자 gun43@donga.com
한나라 의원 '고구려사 왜곡' 세미나 개최
고구려유적 답사 野의원에 中대사관 뒤늦게 비자발급
여야, 역사왜곡 국회대책기구 구성 착수
구독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