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특집]햇빛 바람…피곤한 몸…내 피부에도 휴식을

  • 입력 2007년 7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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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몸과 마음은 쉬어도 피부는 지칠 수 있다. 강한 자외선과 모래바람은 피부에 부담을 준다. 땀과 피지가 섞여 모공을 막으면 어느새 빨간 뾰루지가 고개를 내민다. 자외선에 지친 피부는 탄력이 떨어져 잔주름이 늘어난다. 아침에 한 고운 화장은 땀에 얼룩져 번들거린다. 피부도 쉬게 해 주는 바캉스를 위해 챙겨야 할 아이템은 뭘까. 휴가지에 꼭 가져가야 할 제품을 모아 봤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역에 따라 용량이 큰 화장품은 기내 반입이 금지되므로 꼼꼼하게 짐을 꾸려야 한다. 비닐 팩을 미리 준비해 기내용 화장품을 넣어 두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1] 트러블 케어 에센스=모공에서 분비되는 피지와 공기 중의 먼지 같은 오염물질이 뭉쳐 산화되면 모공을 막는다. 뾰루지의 시작이다.

그래서 휴가지에서도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클렌징하는 게 중요하다.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세수했다면 수분 에센스나 트러블 케어 전문 제품으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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