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세이셸공화국 7일형 470만∼690만원

  • 입력 2008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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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과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 50곳’ 중 하나로 꼽은 아프리카 대륙 동쪽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 세이셸공화국. 이곳의 호화 리조트에 머물며 강동석(바이올리니스트), 양성원(첼리스트) 씨 등이 출연하는 야외 콘서트와 에코힐링(Eco-Healing·자연치유) 마라톤을 즐기며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여행상품(기획 에코힐링 프로젝트)이 나왔다.

115개 섬을 거느린 세이셸공화국은 아프리카와 유럽, 아시아 세 문화의 접점에 자리 잡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세 문화가 한데 어울린 독특한 문화를 갖고 있다. 영어를 사용하는 주민은 모두 이민(프랑스 아프리카 인도 중국 아랍) 온 조상을 둔 혼혈로 스스로를 ‘크리올(creole)’이라고 부른다.

◇여행상품=가격은 일정과 리조트에 따라 다르다. ▽7일형(두바이 경유)=2월 21일 출발, 470만(르 메리디앙 바바롱 딜럭스룸)∼690만 원(반얀트리 비치프런트 풀빌라) ▽9일형(방콕 경유)=2월 20일 출발, 720만∼990만 원. ▽문의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www.seychellestour.co.kr) 02-6399-6927 △여행춘추(www.tournet.co.kr) 02-508-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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