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지역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숲속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산림의 기초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숲으로의 초대’와 ‘숲과 추억 만들기’ 등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회는 18일 어성전산림교육관에서 강릉초교 등 4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생과 학부모, 교사 등 180명이, 2회는 20일 성산초교 등 6개 학교 병설유치원생과 교사 등 1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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