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을 통해 탐방인원을 평일 하루 100명, 공휴일을 포함한 주말은 200명으로 제한한다. 매주 화요일은 ‘자연휴식의 날’로 정해 탐방객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2개의 탐방코스 가운데 선흘2리 노인회관∼거문오름 정상∼분화구∼수직 동굴∼노인회관으로 이어지는 A 코스만 개방한다. 출발시간은 오전 9∼11시. 거문오름 탐방코스가 지난달 5일 개방된 후 국제트레킹 행사 등이 이어지면서 하루 방문객이 평균 277명이나 됐다. 탐방 예약 및 문의 064-750-2514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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