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용평리조트는 4일 최저 기온이 영하 5.7도까지 내려가자 이날 새벽 첫 제설작업을 했다. 1일 대관령의 날씨가 영하 1.6도로 내려가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이자 시험 제설로 장비 점검을 한 뒤 이날 0시 45분부터 실제 제설에 나선 것.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등은 이달 중순 스키장을 개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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