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왕중왕 가린다

  • 입력 2009년 1월 7일 08시 10분


프로와 아마추어가 동시에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노보드 대회 ‘제 9회 버튼 클래식’이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다.

2001년 첫 대회를 시작한 버튼 클래식은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스노보드 대회다. 총 상금 또한 5500만원대로 국내 최고다.

대회 공식 종목은 슬로프 스타일과 빅에어(점프대를 이용해 공중자세와 랜딩자세를 평가하는 종목) 등이다. 홈페이지(www.burtonclassic.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슬로프 스타일 70명, 빅에어 1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버튼 클래식에서만 볼 수 있는 나이트 레일 잼은 현장에서도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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