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햄버거 맛보러 오세요.”
강원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한우 직거래마을인 다하누촌이 21, 22일 이틀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한우 햄버거 축제’를 연다.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는 한우에 김치와 딸기 등을 이용한 30여 가지의 다양한 햄버거를 선보인다. 또 관광객을 위한 이벤트의 하나로 지름 1m짜리 초대형 햄버거를 함께 만드는 행사도 열린다.
행사 기간 시중 가격보다 최고 45%를 할인 판매하는 알뜰 직거래장터가 운영되고 천원 경매, 사골 무게 맞히기, 사골국물 시음회 등 다양한 무료 시식행사가 열린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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