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획자, 시민들의 참여로 홍보대사 위촉식과 퀴즈 이벤트, 청개구리 쿠키 선물행사 등이 진행됐다.
강원도 고성군은 한국관광공사, (사)세계걷기운동본부, 학송회(학과 소나무를 사랑하는 시장군수구청장들의 모임)와 더불어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을 주제로 한 걷기 관광 코스를 개발한다.
이번 홍보행사에는 황종국 고성군수, 박세직 세계걷기운동본부 총재,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을 부른 ‘이시스터즈’의 김상미, 탤런트 이정길, 강릉대 대학생 원정단 등이 참가했다.
‘걷기 여행’은 화진포 해수욕장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주말마다 열리며 ‘관동별곡의 문화답사’로 진행된다. 매회 답사는 화진포 일출보기, 걷기, 걷기체조, 희망 송 부르기, 고성군 관동별곡 문화답사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행사는 오는 28일, 29일 열리며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02-3012-8811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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