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모색하려는 초특가 여행 상품

  • 입력 2009년 9월 9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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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항공사와 여행사가 초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부 항공사와 여행사가 손을 잡고 절반의 초특가 상품을 내놓고 위기탈출을 모색하고 있다. 터키 8일 99만9000원, 발리 6일 54만9000원, 베트남 5일 54만9000원 등으로 예전의 절반도 안 되는 상품이다.

터키는 이스탄불 앙카라 카파도키아 트로이 등을 돌며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문명과 역사터를 돌아볼 수 있는 황금 일정이다. 신들의 섬으로 불리는 발리는 울루와뚜 절벽사원, 뿌뿌딴 광장사원, 발리의 중심인 우붓지역, 그리고 발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발리클래식센터 등 관광이 포함된 알짜 코스다. 베트남은 하롱베이에서 배를 타고 선셋 크루즈를 즐기며 호화 선상뷔페와 야경으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여정이다. 문의 (주)SM투어앤트래블, 02-321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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