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서는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각국의 지속가능 전략을 제시하고,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국가 간 공동기술 및 전략개발에서 아시아·아프리카 대학들의 협력 네트워크 조성 문제를 다룬다. 전 세계 24개 대학 총장 및 국제처장, 환경 관련 분야 교수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또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성장 분야에서의 대학과 유엔의 역할’이라는 특별 기조연설을 한다.
우정열 기자 passion@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