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기획l포토] 치아교정, 치아성형 전문 김인태 원장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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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27일 10시 50분


말 그대로 양악수술이 또 한 번 핫이슈다. 최근 개그우먼 김지혜씨가 성공적(?)인 변신을 하게 된 동료 개그맨 임혁필씨를 따라 양악수술을 받고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뮤지컬 배우 김소향씨도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양악수술을 감행했고, 그 과정까지 한 케이블 TV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 속에 있는 양악수술은 도대체 무엇일까? 양악수술은 위턱과 아래턱, 상악과 하악 양악을 모두 수술한다는 뜻에서 붙어진 이름으로, 주걱턱이나 돌출입, 그리고 안면비대칭 등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위험한 대 공사인 양악수술이 만병통치약은 아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이다 보니 그 부작용도 많은 문제가 된다. 감각이상, 통증, 치아의 손상(신경손상), 턱에서 나는 소리, 근육의 뭉침, 코골이, 입술과 입 근육의 통제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 발음상의 문제, 호흡의 불편함, 비대칭이 심해짐, 교합이 맞지 않음, 이명 현상 등을 호소한 사례가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서 호소되기도 했다.

양악수술이라는 것은 윗턱이나 아래턱이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여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에 부조화가 와서 저작기능이나 발음에 이상이 생기고 외모에도 악영향을 주는 경우에 시행하는 기능개선이 목적인 치료방법이다. 때문에 무분별한 미용만을 목적으로 양악수술을 하는 것은 과잉치료가 될 수 있으니 자제되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수술치료는 난이도가 높은 치료법으로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 돌출입 수술에 많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양천구 목동의 R 치과 김인태 원장은 “최신 교정테크닉으로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치아 교정만으로 돌출입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무분별한 양악수술은 제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 누런 미소는 가라! 미소를 찾아주는 치아성형.

아름다운 치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예쁘게 단장된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다가 삐뚤빼뚤하고, 누런 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기도 한다. 치아는 화장을 할 수도 없고, 하얀 얼굴에 누런 미소는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패셔너블한 느낌을 많이 감소시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승무원이나 모델, 방송인같이 아름다운 미소가 필요한 사람들이라면 하얗게 빛나는 치아에 대한 욕심이 남다를 것이다. 하지만 치료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고, 교정을 하는 동안에 교정 장치가 밖으로 나와 보기에 좋지 않는 것이 걱정되어 고민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환한 미소를 만들어 주는 전문 병원을 찾을 필요가 있다.

‘쁘띠 스마일 치아성형’이라는 아름답고 환한 미소를 만들어 주기위한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김인태 원장은 “치아배열, 치아형태, 치아의 돌출정도 및 활짝 웃을 때의 웃음, 근육의 긴장정도 등 복합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만 최상의 미소가 탄생한다”고 이야기 한다. 쁘띠 급속치아 교정 및 보톡스를 이용한 이 방법은 심미치료의 결정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바른 치열을 갖기 위해서는 설측교정, 투명교정, 콤비교정 등 교정장치가 밖으로 들어나지 않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고른 이와 자신감 넘치는 환한 얼굴을 가질 수 있다.

교정 외에도 치아미백시술을 통해 하얗게 빛나는 이를 가질 수 있다. 미백시술에 대한 김인태 원장의 조언은 “치료 결과는 같더라도 어떤 재료와 장비를 쓰느냐에 따라 재발률과 후유증에 영향을 준다. 가장 흔한 후유증은 이가 시린 증상인데, 리움 미백센터에서는 보다 좋은 미백제 및 미백장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자신감 있는 환한 미소에 또 하나의 처방이 있다. 바로 라미네이트이다. 김인태원장의 노하우가 집약되어있는 리움라미는 앞니가 고르지 않고 누렇거나, 앞니가 작아보이 거나, 교정 외의 다른 방법으로 벌어진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 또 토끼이빨같이 튀어나온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양악수술을 포함한 치과진료는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 최선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특히 턱의 구조와 위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는 양악수술은 턱의 기능과 치아의 교합을 최우선 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심에 무분별한 시술을 감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거울을 보고 웃어보자. 스스로도 불안한 누런 미소를 짓는 얼굴이 보인다면, 또 튀어나온 입이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면, 심미교정 전문 치과의사의 진단을 받고 자신감 있는 하얀 미소를 되찾아 오는 것은 어떨까?

[전문가 인터뷰 도움]
리움치과 김인태 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미국치과의사 National Board 취득
가톨릭대학교 임상치과대학원 외래교수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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