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2016] 줄기세포&피부재생 부문 - 셀파크 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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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4월 29일 11시 00분


- 라비쎄(Lavisse®)로 젊고 건강해진 피부와 모발

셀파크 피부과는 새로운 개념의 안티에이징 방법인 라비쎄 세포치료술로 유명하다. 박병순 원장은 줄기세포 및 피부 관련 특허가 7건에 달하며, 미국 의학교과서 자가지방 줄기세포 파트 집필자이기도 하다. 기존의 화학적이고 물리적인 시술의 한계를 넘어 근원적이고 생체 친화적인 방법으로 피부의 노화를 되돌릴 수 있는 세포치료인 라비쎄(Lavisse®)가 화제다. 셀파크 클리닉의 세포치료술인 라비쎄(Lavisse®)는 인체의 근원인 세포를 통해 피부와 모발을 젊고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치료법으로 반영구적이며 자연스럽고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셀파크 클리닉의 박병순 원장은 줄기세포 및 피부 관련 특허가 총 7건에 달하며 미국 의학 교과서(Text book of Aging Skin ‘Adipose-derived Stem Cells and their Secretory Factor for Skin Aging’)의 자가지방 줄기세포 파트를 한국인 의사 최초로 집필하였다. 이로써 셀파크는 글로벌 바이오 기업 수준의 특허와 생착 및 배양 기술을 보유하였음을 증명하였으며 20만 건에 달하는 세포 치료로 선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세포치료술 라비쎄(Lavisse®)는 피부 노화 치료 프로그램으로 세포 조직 재생 능력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피부에서 채취한 세포를 보관하고 배양하여 캡슐 주사화 시켜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는 것이다. 이는 안전하고 부작용이 거의 보고되지않으며 자연스럽게 개선시키는 장점이 있다.

기존 안티에이징 시술은 3개월에서 6개월, 길어야 1년의 효과 때문에 주기적으로 시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세포치료술 라비쎄(Lavisse®)는 주사로 간단하게 시술하며 회복 시간이 필요 없을 정도로 큰 불편함 없이 받을 수 있으며 효과 지속 면에서도 탁월해 보통 3년에서 5년 정도 한 두 번의 시술로 안티에이징 효과가 지속된다고 한다.

또한 콜라겐을 생성하는 세포 자체를 주입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콜라겐 생성이 이루어지며 피부 속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시간이 갈수록 자연스럽고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만들어 준다.

- 피부세포 뱅킹, 수 십 년 후 젊은 세포로 아름다움을

셀파크는 피부세포 뱅킹을 제공하고 있으며 보관기간 동안 필요시에 언제든 시술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번 채취한 세포는 필요시 정제 과정만 거치면 어떤 치료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뱅킹하는 것으로 다양한 부위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획기적이다.

특히 젊고 어린 시절의 세포를 뱅킹해두면 수 십 년이 지난 후에도 그때의 세포를 사용하기에 나의 젊은 세포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다. 박병순 원장은 “자가세포를 배양해 얼굴, 목주름, 흉터 등에 주사하면 주입된 세포가 피부 속을 활성화되면서 주름, 흉터, 모공을 개선하고 피부 톤이 한층 밝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목주름과 흉터는 기존 미용치료로는 개선하기 힘든 부위였는데 세포치료를 받으면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4년부터 줄기세포 연구에 심혈을 기울여 온 박병순 원장은 “이 시술의 핵심은 안전한 ‘세포 처리 기술’과 높은 ‘생착률’이다. 10여 년간 연구해 특허를 획득한 세포 캡슐을 사용한 세포치료술 라비쎄(Lavisse®)는 세포치료의 핵심인 안정성과 생착률을 높였다는 점에서 다른 세포치료와 차별화된다”라고 밝혔다.

최영철 주간동아 의학담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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