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질병검사전문기관인 (재)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은 임상진료 및 연구를 위한 진단검사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다. 원-데이 검사 시스템과 클린 & 스마트 프로젝트로 경쟁력을 더욱 높였으며 해외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씨젠의료재단은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질병검사전문기관이다. 진단의학검사, 분자진단검사, 병리검사 등 전 분야에 걸친 4,000여 가지 이상의 검사를 진행하여 임상진료 및 연구를 위한 진단검사서비스를 전국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다. 진단검사 서비스 외에도 정부의 국가정책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환자들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씨젠의료재단은 세계적 추세인 분자진단 검사 분야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분자진단검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One-day 검사 시스템을 통해서는 조기진단을 통한 신속한 치료를 이끌어내며 질병검사전문기관의 혁신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임상수탁업계는 일반적으로 이틀이 소요되는 진단검사를 단 하루에 해낸다.
병의원 현장에서 검체와 의뢰서를 촬영하는 즉시 모바일 앱을 통해 본사 서버로 전송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가격 인하라는 기존의 성공 전략을 쫓는 대신 관행적 업무 절차의 혁신을 통해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품질을 향상시킨 것이다. 현재 국내 지역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검사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원으로 부산경남검사센터 를 운영 중이며 국내 지역랩을 확대 운영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더불어 Clean & Smile 프로젝트로써 의료서비스에 필수적인 친절과 청결의 가치가 직원 모두에게 자연스럽게 체현될 때까지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조직운영 체계와 최첨단의 검사 기술력을 기반으로 창조경제 분야인 질병검사 전문 의료산업의 해외진출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질병 검사 시스템을 널리 전파하여 중국, 동남아 등 각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 중이다,
- 의료봉사도 글로벌 최고 수준
이밖에 국내 및 해외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사회공헌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최근 세계 결핵의 날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 시에서 열린 ‘몽골 울란바토르지역 결핵퇴치사업’ 기념행사에 참여, 결핵예방 활동을 벌였다. 결핵 유병률이 높은 몽골에서는 효과적인 결핵 치료를 위해 한국과 몽골이 힘을 합쳐 검진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기도 하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의료지원활동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민간기관과 연계를 확대하여 현재 12개 기관 및 여러 의료단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주관하고 있다.
천종기 이사장은 “정확한 질병검사와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질병검사 전문기관이라는 비전2020을 선포하고, 내외부적으로 양적 목표 및 질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핵심가치와 행동원칙을 전 임직원이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