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피아(1위) 다모임(3위) 세이클럽(4위) 다음(7위) 등 인터넷 채팅 커뮤니티가 여전히 검색빈도 상위권을 유지. 반면 인기가 한풀 꺾인 아이러브스쿨은 28위에서 71위로 내려앉았다. 한편으로는 검색이 필요없을 만큼 네티즌에게 많이 알려졌다는 의미일 수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귀신(180위→25위), 공포(428위→83위) 순위가 갑자기 올라 인터넷에 때아닌 공포바람이 불고 있는 것도 특징.
한일간 월드컵명칭 표기 논란 때문에 네티즌들이 월드컵(1598위→935위)을 검색하는 빈도도 높아졌다. 또 상승세를 탔던 증시영향으로 증권(330위→153위)과 주식(740위→331위)에 대한 검색도 많아졌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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