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백 이벤트'는 북파크에서 책을 구입해 읽은 뒤 반품하면 책값의 30%를 사이버캐시를 돌려주는 것으로, 페이백 여부는 책을 다 읽은 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북파크에서 평균적으로 책 값을 20~30% 할인해 주는 것을 감안하면 최고 50% 가까운 가격 할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1차로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하는 도서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아주 오래된 농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등 스테디셀러 20종이다. 반품된 책은 인터파크에서 운영하는 중고품 경매사이트인 ‘옥션파크’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구독
구독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