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휴로 e셀피아의 공동경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 회사는 33개로 늘어났으며 제휴사를 통해 발생된 경매에 대한 수수료는 e셀피아와 5:5로 나누게 된다.
e셀피아 윤용 사장은 "공동경매는 구매 희망자가 많아질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방식의 경매로 가격과 수량이 고정된 일반 공동구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공동경매 제휴사들은 인기 전자상거래 모델인 공동경매 콘텐츠를 자사 사이트에서 서비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수료 수익까지 얻게 된다”고밝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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