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은 ‘e-pal’을 통해 재미있는 채팅 용어를 익힐 수 있고 ‘사이버 교분’이 돈독해지면 직접 만나서 회화 능력과 우정을 쌓을 수도 있다.
e-pal을 만날 수 있는 국내외 사이트 | |||
구 분 | 사이트 주소 | ||
국내 사이트 | 국내 거주 외국인과 접속이 용이하다. | english.metro.seoul.kr | |
www.seoullife.com | |||
국외 사이트 | 다양한 나이, 성별, 국적, 취미 등을 가진 ‘e-pal’을 선택할 수 있다. | www.pen-pals.net | |
www.brieffreun.de | |||
www.penpal-pinboard.de | |||
www.mailfriends.nu | |||
www.penpalzone.com | |||
www.interpals.net | |||
www.apenpalworld.com | |||
www.q-net.net.au/∼halinta/gphome.html | |||
9∼19세 학생 전용 사이트 | www.pen-pal.com |
서울시 영문홈페이지(http://english.metro.seoul.kr)를 방문해 ‘Seoul Talk’와 ‘e-pals’를 차례로 클릭하면 영어로 e메일 주고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e메일 주소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찾아볼 수 있다.(사진)
“미국인 영어강사입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한국어를 가르쳐줄 한국인 친구를 찾습니다.” (미국인 크리스)
“저는 영국에 삽니다. 내년쯤 한국에 방문할 예정인데 정보가 필요합니다.” (영국인 레이첼·여)
이 사이트를 통해 미국인 친구를 사귀게 됐다는 김경화씨(18·수원여대 영어과1)는 “e메일을 주고받은 뒤 서로 만나 또래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생생한 영어’를 배우다 보니 실력이 부쩍 느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진기자>brigh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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