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대출 서비스는 저금리 금융기관에 우선 대출을 신청하는 방식의 '계단식 대출'이 특징이다. '계단식 대출'은 안정적이며 저금리라는 이유로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 1금융권부터 대출신청을 접수한다. 만일 은행 등 제 1금융권 대출이 불가능하면 금고 및 캐피털 등 제 2금융권에 대출을 신청하게 된다.
이밖에 '이버 대출서비스'는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를 위한 700서비스(700-3124), 모티즌을 위한 모바일 대출 다양한 대출신청방법을 도입하고 있다.
또 대출접수에서부터 금융기관 심사단계, 대출승인 단계 등 대출진행사항을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제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게 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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