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관계자는 "16일 하루동안 서울랜드 전역이 다음과 관련된 공간으로 변신하며, 다음카페 가입자들은 끼와 열정을 각 테마에 맞는 공연, 전시 행사에서 발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철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되는 '다음의 날' 행사에서는 카페 가입자들이 풍선아트, 천체 사진 전시, 힙합, 랩 , 스포츠 댄스 등 각종 공연을 선보인다. 또 3:3 길거리 농구대회 등 총 60여개의 카페 이벤트가 다채롭게 연출되며 펌프대회, O/X 퀴즈 등의 즉석 이벤트도 펼져진다.
이번 '다음의 날'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 사이트에서 신청해 이메일로 무료 입장권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다음과 서울랜드는 작년 3월에 마케팅 제휴를 맺고 온라인 커뮤니티 모임을 오프라인으로 확장시키는 마케팅을 펼쳐 왔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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