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피터의 고백’관련 상품을 경매로 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추상미가 출연하는 ‘빨간 피터의 고백’연극 티켓 40매가 10원경매 형태로 판매된다.
10원부터 시작해 한번 입찰할 때마다 10원씩 올라가는 방식으로
입찰이 진행되며 정해진 낙찰가격을 맞추는 사람에게 행운이 돌아간다. 추씨와 데이트 할 수 있는 상품, 인테리어 소품도 경매에 붙여진다.
연극 '빨간 피터의 고백'은 추씨의 아버지인 고 추송웅씨가 20여년 전 모노드라마 형태로 공연했던 것을 재구성한 것으로 추송웅씨의 아들 딸인 상록씨와 상미씨가 출연한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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