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세호정보통신, 와이즈북, 트라이글로우 등과 제휴관계를 맺고, 이들 업체들이 제공하는 분야별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를 서비스한다.
옥션 관계자는 "최근들어 포털이나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추세"라며 "전자상거래 업체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옥션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옥션은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일부 유료영화와 유료 전자책(1천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는 온라인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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