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해 5월 초고속인터넷 통합브랜드인 'Megapass'를 출시한 이후 지난해 9월에는 100만명, 지난 2월에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KT는 이런 성장이 전국적인 가입자망 및 전화국으로 일컫는 전국 유통망, 높은 국민적 인지도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초기에는 핵심장비의 수급이 원활치 않아 개통지연 등 어려움과 초기 서비스품질의 불안정 등으로 가입자의 이용욕구를 충족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모든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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