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A는 네트워크, 포털업체, 기타 인터넷 기업가 중 독특한 비니니스 전략으로 수익 창출과 사업성장을 이뤄 낸 기업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이유로는 그가 지난 95년 다음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해 한국 최대 포털사이트로 성장시킨 업적이 높이 평가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이재웅 사장은 "우수한 기업가에게 수여하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한국의 인터넷 비즈니스를 이끈다는 사명감을 갖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인터넷 어워즈는 잡지 '비즈니스온라인(Business Online)'과 '비자인터넷어워즈(Visa Internet Awards)'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인터넷 산업에 혁신적인 영향을 미친 아시아의 기술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됐다.
아시아인터넷어워즈는 MEIA 외에도 정보, 비지니스 서비스, 문화 등 총7개 분야에 아시아최고의 사이트를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늘 홍콩에서 열린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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