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방문자 1620만명을 자랑하는 포탈서비스업체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대표 이승일)와 도메인 등록서비스에 대한 독점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후이즈는 9일부터 야후 이용자들에게 일본 국가 도메인 '.jp'를 포함, 영문.com, .biz, .info, .cc 도메인 등록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후이즈의 이청종 대표는 “안정적인 도메인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 및 벤처들의 세계진출을 돕겠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 윤세웅(41) 상무 또한 “신규 도메인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서 도메인 등록 서비스가 없던 점이 아쉬웠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은 물론 새로운 수익모델의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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