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엔에스 최웅수 사장은 "현재 타기관에서 추가로 5억원의 투자가 결정된 상태"라며 "외국계 펀드에서도 투자제안을 받고 있으며 규모는 정도 200만 달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투자유치는 내년 초 코스닥 상장을 앞둔 시점에서 안정적인 자본구조를 갖고 CRM 솔루션과 관련한 자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했다" 고 덧붙였다.
97년 2월에 설립된 큐앤에스(Question and Solution)는 CRM 솔루션을 기반으로 SK텔레콤 TTL카드, SK 신세기통신 i-Zzang 카드, BC카드, 한화증권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의 고객관리 서비스를 대행하는 회사다.
올 상반기 실적은 매출 60억원, 순이익 9억원이며 올해 매출 목표는 160억원, 순이익 20억원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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