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해외 꽃배달은 에이전시를 통해 이뤄져 중간유통 물류비를 소비자가 부담했다" 며 "이번 제휴로 이런 문제점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민순 114플라워 사장은 “현재 한국과 중국의 유통 시장 교류는 꾸준히 늘고 있고 있으며 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교류는 급격히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 화훼관련 이마켓 플레이스(e-market place)를 운영, 미국 일본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사업을 다각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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