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전자거래정책협의회 제7차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내년도 정책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e비즈니스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특화대학원과 여성 사이버아카데미를 설립하고 e비즈니스 응용기술 및 차세대 유망기술 개발에 모두 118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내년 6월까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사업과 관련된 ‘전자학습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e비즈니스 지원센터’를 설립해 e비즈니스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로 했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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