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에 따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 22일 동안 판매한 아바타 성탄의상의 매출이 7000만원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랑의 성탄' 이벤트에서 판매된 성탄의상은 총 7117만8600원 어치로 세이클럽은 매출액의 10%인 700여만원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또 스키시즌을 맞아 지난 1일까지 18일동안 판매한 스노우보드 의상은 총 2220만원의 매출을 나타냈다.
세이클럽은 이러한 호응에 따라 신년특집 이벤트로 '아바타 말띠&설빔 의상'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편 세이클럽의 누적 가입자 수는 1352만여명, 동호회는 93만1713개가 운영되고 있다.
최건일 동아닷컴 기자 gaego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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